선교대회는 여전히 계속됩니다 – 차드 미전도종족 선교대회 (3월 23일-25일)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로마서 15:19)

차드는 서부 불어권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미전도 종족이 존재하는 나라로 미전도 종족 선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국가입니다. 특별히 차드의 미전도 종족은 특별 지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목과 지역 이동 등으로 차드의 전역에서 미전도 종족을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지 교회가 미전도종족 선교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나아가 현지 교회가 주변의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미전도종족 집중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또한 미전도종족 집중 지역에 사역하거나 기거하는 그리스도인을 재 훈련하고 미전도종족 선교의 일원으로 서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이번 미전도종족 선교대회 (3월 23일-25일)를 개최하게 됩니다.

차드는 코로나 뿐 아니라 대선을 앞두고 사회가 심히 혼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선 유력 후보측을 공격해서 가족을 몰살한 상황이 발생해서 전투가 벌어지고 백여명의 사망자가 생기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모든 통신을 차단하기도 하는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이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현지에서 선교대회를 총괄하시는 Y목사님께 성령님의 주도적인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위해 함께 구해주세요!  복음의 선한 싸움 땅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참석하는 60여명 가운데 권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강의 비디오를 통해선포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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